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,
정부가 지원하는 특별재난지역 숙박할인권
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요!
그렇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?
생활DJ가 특별히 고른
머물고 싶은 이유가 충분한
10곳의 감성 여행지를
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
잠시 멈추고, 쉬어가는 여행
지금 떠나도 참 좋을 때예요 😊
📍 산청 – 자연에서 머무는 시간, 한방의 향기로 채우다
💡 동의보감촌
한방의 고장 산청에 가면
몸과 마음이 쉬어가는
‘동의보감촌’이 있어요.
한약 냄새가 은은히 나는
족욕 체험장, 힐링 스파, 건강 테마길까지!
피로한 일상에서 벗어나
오롯이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요.
건강해지는 기분, 여기서 직접 느껴보세요.
💡 지리산 자락 둘레길
높은 산을 오르지 않아도 괜찮아요.
지리산 둘레길은 초보자도 걸을 수 있는 완만한 코스로,
걸을수록 숲의 기운이 쌓이는 기분이랍니다.
작은 새소리, 흙냄새, 산바람까지 전부 힐링이에요.
📍 하동 – 초록빛 차밭 따라 천천히 걷는 하루
💡 하동 녹차밭 & 야생차박물관
언덕 따라 펼쳐지는 초록 녹차밭
그 위에 하얀 구름이 떠 있으면
마치 그림 속을 걷는 것 같아요.
박물관에서는 차의 역사도 알아볼 수 있고,
직접 차를 우리며
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.
힐링 그 자체!
💡 섬진강 레일바이크
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,
페달을 밟을 때마다 바람이 얼굴을
스치고 웃음이 새어 나와요.
온 가족이 함께 탈 수 있어서
더 즐거운 추억이 된답니다.
📍 안동 – 전통이 흐르는 골목에서의 하루 산책
💡 하회마을
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
등재된 하회마을은
한옥의 고즈넉함과 전통 탈춤의 흥겨움이
공존하는 마을이에요.
골목을 걷다 보면 마치 조선시대에
잠시 들른 듯한 느낌도 들고요.
사진보다, 눈과 마음에 담아 가고 싶은 풍경이에요.
💡 월영교 야경
해질 무렵, 달빛이 비치는
월영교를 건너면
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어요.
연인, 가족, 친구와 함께
걷기 좋은 감성 산책로랍니다.
📍 영덕 – 푸른 바다와 걷는 길, 마음이 환해지는 여행
💡 블루로드 트레킹
영덕의 해안선을 따라 걷는
블루로드는
걷는 순간순간이 모두
엽서 속 장면 같아요.
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며
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걸어보세요.
생각이 정리되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.
💡 해맞이공원
이른 아침, 영덕의 바다에서
해가 솟는 장면을 보면
“오늘 하루, 잘 살아볼까?”라는
생각이 절로 들어요.
햇살 받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그 순간
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기분이랍니다.
📍 영양 – 별빛 가득, 조용한 숲 속 쉼표 하나
💡 수하계곡
복잡한 도시를 벗어나
자연 속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.
맑은 물에 발 담그고
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으면
시간이 멈춘 듯 조용한
여름날을 보낼 수 있어요.
아이들과 함께, 또는 혼자서도
충분히 좋답니다.
💡 반딧불이 천문대
이곳은 정말 특별해요.
밤하늘을 수놓는 별들과
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춤을
동시에 볼 수 있는 곳.
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도 인기 만점이에요.
📍 의성 – 잔잔한 풍경과 함께 천천히 머무는 여행
💡 조문국사적지
넓은 평야에 펼쳐진 고분과 사적지
딱히 뭔가 하지 않아도
걷기만 해도 좋은 곳이에요.
봄에는 꽃, 여름에는 푸름, 가을엔 갈대까지…
사계절마다 색이 다른 정적인 아름다움이 있어요.
🌕 의성 달빛공원 – 조용히 걷기 좋은 달빛 산책길
달빛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
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
의성의 감성 산책 명소예요.
저녁이 되면 공원 전체가
잔잔한 빛으로 물들며
사진 찍기에도
마음 쉬이기에도 딱 좋은 곳이랍니다.
📍 청송 – 자연이 품은 기암절벽과 맑은 공기
💡 주왕산국립공원
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흐르는 폭포,
돌길을 따라 걸으면 마치 자연 속
미술관을 보는 듯해요.
산책하듯 즐기기 좋은 코스로
여름에도 시원하게 트레킹 할 수 있답니다.
💧 백석탄계곡 – 숲과 물이 함께 쉬는 곳
맑고 깊은 물길이 이어지는
경북 청송의 백석탄계곡은
여름이면 더위를 식히기 딱 좋은
자연 피서지예요.
울창한 숲 그늘 아래,
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으면
도심의 무더위도 잊게 되는 고
요한 쉼이 찾아와요.
📍 울주 – 바다도 계곡도 한 번에 만나는 두 배의 즐거움
💡 간절곶
이른 아침, 간절곶에서 맞이하는 일출은
그야말로 '벅차오름'의 순간이에요.
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,
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에게
꼭 추천드리고 싶어요.
💡 작천정계곡
물소리 들으며 책 한 권 읽거나
가족과 피크닉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.
사람이 붐비지 않아 더 조용하고
깨끗한 여름 계곡이에요.
📍 무안 – 연꽃 피고 노을 지는, 정적인 하루의 선물
💡 회산백련지
여름이면 연꽃이 연못 가득 피어나요.
은은한 향기와 초록빛이 어우러진 풍경은
걸음을 천천히 하게 만들어요.
사진 애호가라면
아침 시간대 방문을 추천드려요!
💡 도리포 낙조
바다 위로 해가 천천히 내려앉을 때,
그 노을빛이 마음속까지 물들어요.
서해 특유의 따뜻한 일몰을
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.
📍 광주 – 골목과 예술, 그 사이 감성 한 스푼
💡 양림동 펭귄마을
낡은 동네가 따뜻한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곳.
귀여운 소품과 메시지, 펭귄 조형물들이
발걸음마다 미소를 안겨줘요.
💡 국립아시아문화전당
예술, 전시, 공연, 체험까지.
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
비 오는 날 들러도 좋고
아이들과 함께여도 좋아요
😊 마무리
이렇게나 많은 매력을 지닌 특별재난지역,
숙박할인권으로 부담은 줄이고
생활DJ의 추천으로 만족은 더해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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